건강한 갱년기 위해 놓쳐선 안 될 폐경 상식

박희연 기자

lde3127@gmail.com | 2020-12-24 10:21:00

많은 여성이 월경 주기가 끝나는 폐경이 되면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폐경은 일상생활에 20년 이상 불편을 끼쳤던 월경이 끝나, ‘해방의 시기’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폐경 전후로 여성의 몸은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며 호르몬 불균형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갱년기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폐경 시기는 초경을 겪은 나이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51세 전후로 찾아온다. 빠르면 40대부터 찾아올 수도 있고, 난소 제거와 같은 여성의학과 수술을 경험했다면 더 일찍 일어날 수도 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폐경 증상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며, 난소 기능이 저하되고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는 것. 

 

또 여성 호르몬 결핍 정도에 따라 비뇨 생식기의 위축이 찾아와 질 건조, 성교통,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요실금 등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발열이나 오한, 땀, 성욕 감퇴, 잦은 감정 기복, 불안감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여러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폐경 증상은 월경이 끝나기 전부터 이미 시작될 수도 있고, 폐경 이후로도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보조식품 '메노팜'의 제조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폐경 전후의 갱년기를 극복할 방법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며 “건강한 갱년기를 위해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음식만으로 챙기기 어렵다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도와줄 보조제나 영양제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노팜은 활성 산소 제거의 역할을 하는 피크노제놀을 비롯해 은행잎 추출물, 가르시니아, 아연, 멀티비타민 4종 등 엄선된 재료를 담은 건강보조 식품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와 연말 맞이 파격 할인 적용 기간이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노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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