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신규 라인인 ‘마이크로액티브’에서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과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숨37°의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10년 발효를 통해 얻은 핵심 성분인 ‘트루-액티브™’가 40가지 피부 영양 성분을 섬세하게 채워준다. 여기에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찾은 민감 케어 특허성분인 ‘바이오펩타이드190™’가 미세한 자극으로 피부의 작은 부분까지 살펴 더 맑고 빛나게 숨쉬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 LG생활건강 ‘숨37°’의 신규 라인 ‘마이크로액티브’에서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과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LG생활건강]

 

특히 ‘숨 쉬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동물성 원료와 합성 향료, 미네랄 오일 등 20가지 성분을 제외했고, 예민한 피부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는 천연 유래 성분을 90% 이상 담았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 최고등급인 ‘엑셀런트’ 획득 및 자사 최초로 유럽 마이크로바이옴 프렌들리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에 내놓은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은 미세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깊은 보습과 맑은 생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감을 부여하는 피부 10층 보습 효과와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해 맑고 건강한 10중 자연광을 선사한다.

 

포뮬러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은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을 개선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피부 탄력까지 채워주는 10중 미세 탄력 충전 효과는 물론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10년 시간이 담긴 발효 성분으로 강화된 자연·발효 라인이다”라며 “특히 민감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생기를 잃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현대인의 피부에 풍부한 영양으로 자연광 피부를 선사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의 패키지는 친환경 ESG를 실천하기 위해 90% 재생 유리와 재생 플라스틱, FSC 인증 종이 포장재와 식물성 잉크가 사용됐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