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 파트너 참여
떼땅져, 4년 연속 발간 행사 단독 샴페인 파트너 선정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1-11-12 10:23:31
[하비엔=윤대헌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떼땅져의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은 오는 25일 열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서 건배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시상식 대신 디지털 라이브(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투브 채널 등)로 생중계된다.
유영태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판매되는 샴페인이다”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떼땅져는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현재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고,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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