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떼땅쳐 컬렉션’ 13종 출시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8-23 10:49:22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4~8일 ‘한국 국제 아트 페어’ VIP라운지에서 샴페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한 와이너리인 ‘떼땅져’에서 작황이 우수한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으로, 지난 1983년에 1978년 빈티지로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총 13번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는 21세기의 아티스트 작품을 병 전체에 프린팅했고,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아 단 2세트만 판매한다. 특히 로제와인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를 서빙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떼땅져는 올해로 3년째 VIP라운지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예술 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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