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8월 개강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 모집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8-06 10:25:39
[HBN뉴스 = 정재진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고등학교 졸업자와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개강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6년 2학기 3기수는 오는 12일까지 모집하며, 13일 개강해 11월 25일까지 학습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4기수는 9월 9일까지 모집하고 9월 10일 개강할 예정이다. 과목별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미용 분야를 폭넓게 다룰 수 있는 면허다. 개별 미용 국가자격증을 종목별로 준비하는 방법과 달리,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 전문학사 학위 요건을 갖추면 별도의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없이 관할 지자체에 면허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역시 실습 과목이 의무는 아니다. 미용 전문학사 과정의 전공필수 과목은 공중보건학, 모발과학, 미용경영학, 미용학개론, 소독법과전염병학 등 이론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실습 과목은 학습자의 진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오프라인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육아 중인 학습자도 비교적 유연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시험이 없다’는 것은 면허 취득을 위한 별도의 국가시험이나 실기시험이 없다는 의미다.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출석과 과제, 정기평가 등 각 과목에서 정한 학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에는 문신사법 제정으로 미용 및 뷰티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신사법은 2025년 10월 28일 제정·공포됐으며, 2027년 10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반영구화장이나 미용문신 분야로 진로를 넓히려는 경우에도 단순한 시술 기술뿐 아니라 공중보건, 소독과 감염관리, 피부 및 미용학에 관한 기초지식을 갖추는 것이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에서 다루는 공중보건학, 소독법과전염병학, 미용학개론 등의 교과목은 변화하는 뷰티산업의 위생·안전 기준을 이해하고 미용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학위 취득 기회를 놓쳤던 학습자에게 전문학사 학위와 미용사 면허 취득 요건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미용 분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은 물론,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찾는 중장년층도 최종학력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수업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직장인은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할 수 있고, 육아 중인 학습자도 개인 일정에 맞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개강과 평가, 과제 등 주요 학사일정은 SNS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자의 최종학력과 전적대학 학점, 자격증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해 필요한 과목과 예상 학습기간을 안내하는 1대1 무료 학습설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E-book 교안 무료 제공,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 PC 원격지원 및 개인별 학습관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2026년 8월 개강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의 수강 신청과 세부 교육과정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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