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장동민, 이상준 등장에 "복수해야 할 게스트왔다"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8-06 10:37:52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가 목포에서 유쾌한 설욕전을 펼친다. 지난 출연에서 단 한 번도 독박에 걸리지 않았던 이상준이 다시 합류하면서 멤버들의 복수심에 불이 붙는다.

 

8일 밤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목포 출신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목포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이상준은 앞선 출연 당시 단 한 번도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이른바 '무독' 기록을 세웠던 게스트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목표를 "이상준 독박 만들기"로 정하고 시작부터 치밀한 작전에 돌입한다.

 

기차를 타고 목포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찾은 도시를 둘러보며 추억을 나눈다. 장동민은 젊은 시절 목포를 자주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홍인규 역시 지방 행사로 여러 차례 찾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장동민은 "오늘은 꼭 다시 만나야 할 상대가 있다"며 특별 게스트의 등장을 알린다. 그는 "지난번 우리를 제대로 당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이상준과의 재회를 예고한다.

 

반면 이상준은 목포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번에도 독박은 피해야지"라며 웃음을 짓고, 유세윤과 통화에서는 "설마 나 모르게 미리 게임을 준비한 건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 말에 김대희는 "오늘은 반드시 결과를 바꿔야 한다"고 의욕을 불태운다. 그는 이상준이 주변 동료들에게 "'독박투어' 별거 아니라며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전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한다.

 

이후 다섯 사람은 이상준을 겨냥한 새로운 독박 게임을 논의한다. 김준호가 시민 참여 게임을 제안하자 홍인규는 "그러다 장동민 형이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받아치고, 예상치 못한 내부 공격에 장동민이 발끈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으로 가득 찬다.

 

과연 '독박즈'가 이번에는 이상준의 무독 행진을 끝내는 데 성공할지, 아니면 이상준이 또 한 번 멤버들의 계획을 비웃으며 독박을 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독박투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까지 개그맨 5인방의 케미와 입담에 힘입어 안방은 물론 각종 OTT에서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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