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이준·김남길, 日 미술관서 반전 예술 감각 폭발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10-10 09:02:0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이준, 김남길이 일본 도쿠시마에서 예술과 웃음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을 펼친다. 미술 지식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던 세 사람이 명화 앞에서 의외의 재능을 발휘하는가 하면, 작품 속 인물로 직접 변신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11일 밤 방송되는 MBN 리얼 발품 로드 트립 ‘디스이즈 현무로드’ 4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 특별 게스트 김남길이 일본 도쿠시마의 미술관과 전통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디스이즈 현무로드'. [사진=MBN]

 

이날 전현무는 새로운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김남길에게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는지 질문한다. 김남길은 그림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전시를 둘러보는 일은 즐긴다고 답한다.

 

이어 김남길이 전현무의 미술 지식을 묻자 전현무 역시 잘 모른다고 털어놓는다. 이준마저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대화에 합류하면서 세 사람은 순식간에 미술에 문외한인 ‘몰라 삼형제’로 뭉친다.

 

전문 지식은 부족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향한 호기심만큼은 넘치는 세 사람은 특별한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곳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이창용 도슨트다. 세 사람의 관람을 돕기 위해 일본까지 직접 찾아온 이창용은 세계적인 명화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현무는 이번 미술관 방문이 이창용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밝히며 전시 공간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유명 미술 작품들을 실제 원작과 흡사하게 재현해 놓았을 뿐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만져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인 미술관과는 다른 방식으로 명화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세 사람은 기대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되자 이창용은 작품을 설명하는 동시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세 사람의 참여를 이끈다. 이때 이준이 예상하지 못한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앞서 미술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고 밝혔던 그는 오직 자신의 감각을 믿고 답을 선택하지만, 놀랍게도 연달아 정답을 맞힌다.

 

이준의 거침없는 정답 행진에 이창용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별한 미술 공부 없이도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이준의 직감이 현장에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김남길에게는 또 다른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열혈사제’와 연관된 작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김남길은 “나 소름 돋아”라며 예상하지 못한 인연에 감탄을 터뜨린다.

 

이후에도 김남길은 작품을 하나씩 살펴보며 미술관 구석구석을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마다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서 평소의 진중한 이미지와는 다른 장난스럽고 친근한 매력이 드러난다.

 

세 사람의 미술관 투어는 명화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세계적인 작품 ‘모나리자’를 둘러본 뒤에는 직접 명화 속 주인공이 되는 패러디 체험이 이어진다.

 

전현무는 ‘모나리자’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전무리자’로 변신한다. 김남길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재해석한 ‘진주 귀걸이를 한 남자’에 도전하고, 이준은 ‘절규’를 패러디한 ‘할리우드 배우의 절규’를 선보인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표정과 포즈로 명화를 재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술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마친 세 사람은 일본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식 숙소로 향한다.

 

도쿠시마의 한적한 시골 분위기가 느껴지는 숙소를 마주한 김남길은 “그래, 이거지”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일본 특유의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마음을 빼앗긴 것. 특히 숙소 2층에 올라간 김남길은 “세트장 같다”며 연신 감탄한다. 마치 새로운 촬영 공간을 발견한 듯 신이 나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미술관에서는 작품과의 특별한 인연에 놀라고, 숙소에서는 천진난만한 여행자의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러내는 김남길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번 도쿠시마 여행은 세계적인 명화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이색적인 일정과 일본 전통 숙소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휴식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현지인들과의 유쾌한 케미는 물론 김남길까지 가세한 이들의 입담이 어떤 웃음과 힐링을 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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