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항노화 ‘NAD+’ 효능 연구 SCI급 저널 게재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8-20 10:38:19
[HBN뉴스 = 한주연 기자] LG생활건강은 독자 NAD+ 전달 기술인 ‘NAD Power24TM’의 효능을 입증한 연구 논문이 해외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지수)급 저널의 학술지 ‘머티리얼스 투데이 바이오(Materials Today Bio)’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포 노화 조절의 핵심 인자인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크게 높인 NAD Power24TM를 개발하고, 이를 피부에 도포했을 때 피부 노화가 개선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강조했다.
NAD+는 차세대 항노화 성분으로 각광받아 왔으나, 분자 구조의 특성상 피부 흡수가 어렵고 안정성이 떨어져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LG생활건강과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온 결합형 변형 리포좀 (Ion-Coupled Transfersome)’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NAD+를 전달체 내부에 담는 기존 방식 대신 전달체 표면에 이온으로 결합시키고 피부 장벽을 통과할 때 유연하게 변하도록 설계해 피부 내 NAD+ 투과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탄생한 NAD Power24TM는 피부 속 NAD+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며, 피부 안쪽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해 세포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회복시켰다. NAD Power24TM를 통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된 NAD+가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함으로써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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