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9월20일 재단 설립자인 장원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장원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AI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대식 KAIST 교수와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가 각각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초지능까지?’ 및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1973년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아시아의 美’ ‘여성과 문화’ ‘장원 인문학자’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오는 9월6일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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