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샘표는 오은영 박사(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와 협업해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의 중요성’ 홍보에 나섰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을 통해 “요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놀이다”라고 소개하며, 샘표의 ‘새미네부엌’ 제품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팁을 공유했다.

 

▲ 샘표와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의 협업 방송 장면. [사진=샘표]

 

샘표와 ‘오은영의 버킷리스트’간 협업은 요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다양한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관찰력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자체가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가치를 알리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샘표는 올해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우선 25일 ‘아이 오감발달 돕는 집콕놀이, 요리’ 영상을 시작으로, 4월8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면 달라지는 것’, 4월22일 ‘아이의 편식을 해결하는 법’을 추가로 공개한다.

 

샘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지만,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요리의 가치가 많은 공감을 얻고,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만드는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인 ‘새미네부엌’을 론칭, 절이는 과정 없이 10분 만에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김치양념, 전자레인지로 3분 만에 만드는 멸치볶음 소스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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