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양동기 부사장 내정

홍세기 기자

seki417@daum.net | 2022-02-21 11:00:14

▲효성중공업㈜ 양동기 신임 대표이사 [하비엔=홍세기 기자] 효성중공업이 신임 대표이사로 양동기 부사장(59세)을 지난 18일 내정했다.


21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 한 후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한 인사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와 관련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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