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프린세스, 첫 국내 팬미팅 "함께 만든 추억 오래 간직할 것"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8-03 11:33:4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국내 첫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내 영등포 CGV에서 ‘H//PE Princess Mini Fanmeeting ’를 열고 팬덤 H//PY(하피)와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첫 국내 팬미팅을 연 하입프린세스. [사진=챕터아이]

 

이번 팬미팅은 팬덤명 ‘H//PY’와 힙합 감성을 의미하는 ‘VIBE’를 결합한 타이틀 아래, 아티스트와 팬들이 같은 공간에서 에너지와 감정을 나누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공연뿐 아니라 토크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더해 관객들이 직접 함께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하입프린세스는 “드디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오늘은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첫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7.7’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Stolen’과 수록곡 ‘One day’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한층 가까운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객석을 돌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갔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 자연스러운 소통은 이번 팬미팅의 가장 큰 볼거리 가운데 하나였다.

 

행사 말미 하입프린세스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함께한 순간을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잊지 않고 꼭 다시 만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입프린세스는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과 팬 이벤트를 이어오며 글로벌 팬층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국내 첫 미니 팬미팅 역시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팀과 팬덤의 유대감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하입프린세스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합작 7인조 그룹으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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