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김재환이 4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17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김재환이 4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지난 2019년 첫 솔로앨범 '어나더'(Another) 발매와 함께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안녕', '안녕 못해', '시간이 필요해', '사랑의 불시착' OST '어떤 날엔',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 '모든 순간에', 봄여름가을겨울, 故김현식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는 등 솔로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OST 작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믿고 드는 재환'(믿듣짼), '감성 보컬'로 떠오른 김재환이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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