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마일리지 카드와 함께 가는 해외여행 제안
항공 관련 카드 발급받으면 마일리지와 캐시백 등 제공
티티비비서 호텔 7만원·국제선 항공권예약 15만원 할인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3-17 11:16:35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늘어나는 여행수요에 맞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관련 혜택 카드상품 발급·이용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혜택이 적용되는 대상 카드는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카드’와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 등 항공 관련 신용카드다.
우선 최근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사용 이력 없는 고객이 응모한 뒤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카드로 5월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한항공 8000마일리지를 받는다. 또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로 4월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아시아나항공 1만5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다만 이들 2개 행사간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마일리지 행사에 20만원 이상 이용조건을 달성한 회원은 행사기간 KB금융그룹 지급결제 플랫폼 ‘KB Pay’를 신규 등록하고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1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또 KB국민카드 자유여행 플랫폼 ‘TTBB’에서 이달 말까지 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5월31일까지 투숙 기준 해외호텔은 최대 7만원, 국내는 3만원까지 할인된다.
더불어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TTBB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신용카드 5% 최대 7만5000원, 체크카드의 경우 10% 1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TTBB 플랫폼에서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200명에게 해피콘 모바일 교환권 1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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