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 참여
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과일청 만들기 나서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4-28 11:19:19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신입사원들이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실시된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2인 1조로 과일청과 텀블러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는 노년기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봉사자와 만나 스스럼없는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입사한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첫걸음으로 이번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적 문제해결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온정을 나누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송민찬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구성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서울대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치아치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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