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지역문화진흥원과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진행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9-25 11:34:53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월까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희망 파티카’를 활용해 피자를 나눔하고, 무료 피자 메이킹 체험 프로그램인 ‘피자교실’을 운영한다.
‘희망 파티카’는 오는 11월까지 월 2회씩 총 6회에 걸쳐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가 있는 날 주요 참여 시설의 관람객에게 피자를 제공한다. 또 ‘피자교실’은 오는 10~12월 월 1회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진행하고, 행사 참가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파티카와 피자교실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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