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가 봄 시즌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2022 SS 플랫슈즈 컬렉션’을 제안했다.

 

올 봄 유행 신발로 급부상 중인 메리제인 슈즈와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플랫슈즈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페미닌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스커트나 원피스 등 봄 아이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 올 봄 유행 신발로 급부상 중인 메리제인 슈즈와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플랫슈즈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글래디스’는 라운드 토우에 세 줄의 스트랩을 더해 발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스퀘어 토우의 ‘콜(Cole)’은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초끈 타입 스트랩과 시그니처 비죠 장식으로 세심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볼륨감이 느껴지는 ‘하일레(Haile)’는 보디 쉐입이 나뉘어진 앞 코 패턴으로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고, 내구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소장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이외 러블리한 봄 코디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은 리본 디테일로 로맨티시즘을 높인 ‘오필리아(Ophelia)’가 안성맞춤이다. 

한편 러블리한 무드가 담긴 레이첼콕스 2022 SS 플랫슈즈 컬렉션은 29㎝, 신세계몰, W컨셉 온라인몰, 레이첼콕스 자사몰과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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