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Bw골드문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 라스카라에서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저먼유로 주관으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배우와 인플루언서, 기업인, 예술가 등 100여명이 초대된다.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

 

배우 이병욱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죽여주는 여자’는 시즌1~3 각 시즌 36부작씩 총 108부작으로 제작돼 5분 내외 숏폼 형식으로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작 기간은 1년이다.

 

이 작품은 특히 출연 배우들의 꿈과 도전, 열정, 욕망을 바탕으로 고전, 스릴러, 코미디, 애로 등 다양한 장르의 로드무비 형식으로 전개되고, 시즌2부터는 중국, 베트남, 인도, 터키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배우 이병욱.

 

Bw골드문은 오는 2025년부터 ‘죽여주는 여자’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선발대회로 확장해 좋은 배우 발굴과 함께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인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Bw골드문은 apic그룹, 코페이스, 양평추모공원더포레, 루바스바이오, 제이피아이, 생큐컴퍼니, 아시아모델협회 등을 협력사로 두고 있고, 현재 ‘죽여주는 여자’의 협력사와 배우, 스태프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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