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이산, 글로벌 지지 등에 업고 1위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5-23 20:04:18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더 스카웃'의 이산이 글로벌 지지를 등에 업고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3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16인의 뮤즈가 ‘별이 빛나는 캠프’에 입소해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철과 김재중, 웬디, DAY6 영케이를 비롯해 추성훈, 김창옥까지 합류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 특별한 멘토 군단을 완성했다.
이날 뮤즈들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과제는 팀별 1분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이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열정적으로 회의에 나섰다. 웬디 팀의 조용환은 유튜브 활동 경험을 밝히며 편집 실력을 자랑했고, 김재중 팀 권의빈은 동방신기 음악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며 팀 분위기를 달궜다. 영케이 또한 직접 회의에 참여해 촬영 콘셉트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후 참가자들은 스피치 수업과 보컬 트레이닝,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실력을 끌어올렸다. 권의빈은 과거 자신을 지도했던 선생님과 우연히 다시 만나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김창옥의 멘토링 시간에서는 참가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김창옥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음악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조윤찬의 고백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 역시 그의 조언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밤이 되자 이승철은 직접 치킨과 피자를 준비해 참가자들을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부터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졌다. 추성훈이 등장해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한 것. 반복되는 미션 속에서도 조용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고, 이를 지켜본 추성훈은 “정말 눈빛이 살아 있었다”며 극찬했다.
보컬 훈련에서는 자신만의 음색과 표현력을 찾기 위한 수업이 이어졌다. 웬디는 세심한 디렉팅으로 참가자들의 디테일을 잡아줬고, 김재중은 연기 훈련까지 병행하며 무대 표현력을 강조했다. 특히 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하는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거리 버스킹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전 감각을 키웠다. 김유신은 로이킴의 곡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최하람은 진심 어린 노래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반면 김재중은 일부 참가자들의 무대를 향해 냉정한 평가를 내놓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승철 역시 직접 발성을 시범 보이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왔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공식 무대와 팀 대결이 베일을 벗었다. 눈에 띄게 성장한 실력과 달라진 분위기에 MC 김성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발표된 2차 본 투표 결과에서는 이산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유신 역시 빠르게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산은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출연자로, 이국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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