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프랑스 보태니컬 내츄럴 브랜드 ‘이브로쉐’는 세계 환경의 날(5일)을 기념해 ‘플레이스캠프 제주’가 주최하는 ‘LIVE GREEN CLEAN’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10회째 진행하는 ‘LIVE GREEN CLEAN’ 캠페인은 제주도의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한 마련된 플로깅 프로그램이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브로쉐’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플레이스캠프 제주’가 주최하는 플로깅 프로그램 ‘LIVE GREEN CLEAN’ 캠페인에 참여한다. [사진=이브로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65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달리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 환경 보전과 친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이브로쉐에서 마련한 베스트 셀러 제품인 ‘모링가 리프레시 헤어식초’를 증정한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을 가볍고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는 헤어식초는 식초의 산성 성분이 알칼리화돼 손상된 두피를 건강한 약산성 피부로 중화시켜 두피 컨디션을 건강하게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히 올리브영과 파우더룸 린스 카테고리에서 4년 연속 1등 수상 및 올리브영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브로쉐는 또 공식몰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 특별 퀴즈 이벤트’를 통해 헤어식초 3종을 증정하고, 5일에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브로쉐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레이스 캠프 제주와 함께 환경보호 운동에 함께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이브로쉐’는 유기농팜 라가실리 운영을 통해 제품에 사용되는 식물 원료를 재배 및 연구하는 보태니컬 전문 뷰티 브랜드다. 특히 지난 1980년대부터 동물실험반대 운동을 펼치며 비건 뷰티의 선구적 역할을 하는 한편 환경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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