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가맹점주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가맹점주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이달부터 TV에 방영되는 생활맥주 브랜드 애니메이션 CF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브랜드 굿즈로,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메시지 카드가 동봉됐다.

 

▲ 생활맥주가 가맹점주를 위해 특별 제작한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지난해 생활맥주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꿋꿋이 이겨낸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2022년 흑호랑이의 해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맥주 한 잔 기울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프랜차이즈 창립 8주년을 맞는 생활맥주는 지난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을 통해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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