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더스트리, 해외 축구팀 멀티숍 ‘스타디움 아울렛’ 오픈
이지희
ljh240701@daum.net | 2024-09-12 13:37:26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하나인더스트리는 최근 파리 생제르망·토트넘 홋스퍼·FC 바르셀로나 등 해외 축구팀의 공식 라이선시 멀티숍 ‘스타디움 아울렛’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울렛 오픈으로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이강인 선수가 각각 활약 중인 토트넘 홋스퍼와 파리 생제르망 뿐만 아니라, 리오넬 메시와 사비 에르난데스 등이 활약한 FC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공식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타디움 아울렛은 패션·음향기기·뷰티·생활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멀티숍으로, ‘파리 생제르망 백팩’ ‘토트넘 홋스퍼 오픈형 이어폰’ ‘FC 바르셀로나 면도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망 드로즈 세트’는 누적 판매 5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디움 아울렛 관계자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축구팬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