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한솥도시락은 창업기념의 달을 맞아 ESG 가치를 담은 보울 용기를 7월 한 달간 사용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보울 용기는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의 아이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그림이 인쇄돼 있다.

 

 한솥도시락이 ESG 가치를 담은 보울 용기를 7월 한 달간 사용한다. [사진=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아이들의 그림이 인쇄된 보울 용기 도시락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아동복지를 위해 기부할 예정으로,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이들의 생활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며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이번 보울 용기 제작 외에 혜심원, 소양무지개동산, 굿네이버스 등의 아동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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