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도 저당 열풍… 칠갑농산, 헬시플레저 겨냥 ‘저당 식혜’ 제안

정소윤 기자

woon6728@gmail.com | 2026-09-17 13:20:36

  이미치 = 칠갑농산 제공

 

[HBN뉴스 = 정소윤 기자] 명절 밥상에도 ‘저당’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맛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전통 음식의 맛은 유지하고 당류 부담은 낮춘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칠갑농산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올 추석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저당 식혜’ 레시피를 선보였다. 자사의 ‘식혜가루 티백’과 대체 감미료를 활용해 번거로운 전통 식혜 제조 과정을 간소화하고, 설탕 사용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식혜는 엿기름을 우리고 거르는 과정이 필요해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전통 음료다. 칠갑농산이 제안하는 레시피는 전기밥솥에 남은 밥 두 공기와 물 2L, 식혜가루 티백 5개를 넣은 뒤 약 8시간 보온하면 1차 발효가 완성된다.

 

발효가 끝난 식혜는 냄비에 옮겨 끓이면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활용한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생강과 계피를 더하면 전통 식혜 특유의 향과 구수한 맛을 살리면서 당류 부담을 낮춘 음료를 완성할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식혜가루 티백의 간편함과 최근의 저당 트렌드를 접목했다”며 “국내산 단호박과 쑥으로 색을 낸 ‘우리쌀 삼색 송편’과 함께 즐기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한가위 디저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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