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4716억원...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8-13 13:07:15

[HBN뉴스 = 이필선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471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사진=메리츠금융그룹]
2분기 당기순이익은 7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 상반기 매출은 35조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8224억원으로 9.0% 늘었다.

총자산은 148조548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7%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8%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조24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 전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의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리테일 부문 실적 개선과 자산운용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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