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대구 폭염 현장 지원...생수 나눔·무더위 쉼터 운영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8-12 13:23:01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희망브리지가 폭염이 이어지는 대구 지역에서 시민과 야외 근로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구호 활동을 진행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오는 20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거점 4곳을 순회하며 생수 나눔과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들이 대구 지역에서 시민과 야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현장에서는 차가운 생수와 식염포도당, 폭염 예방수칙이 담긴 부채 등을 제공한다.

 

고성능 냉방시설을 갖춘 심신회복차량도 개방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지난 11일 감삼동 서남시장 입구를 시작으로 13일 대실역 앞 소공원, 18일 범물동 아파트 일대, 20일 두류공원 내 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대구시민구조봉사단과 대구시 각 구청도 참여한다. 각 구청은 장소 협조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구시민구조봉사단은 생수 배부와 심신회복차량 운영을 맡는다.

희망브리지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재난 대응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수 지원과 냉방 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구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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