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설탕과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초당옥수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초당옥수수’. [사진=오뚜기]

 

신제품 ‘초당옥수수’는 기존 ‘수퍼 스위트콘’을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으로, 일반 단옥수수 대비 당 함유량이 2~3배 높은 초당옥수수 품종을 사용했다.

 

특히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 100% 옥수수 유래 천연당만 활용했고, 1년에 단 한 번만 수확해 태국산 스위트콘과 달리 탱글한 알갱이와 특유의 아삭함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반 단옥수수 대비 당도 높은 품종의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워지는 여름철,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초당콘치즈, 콘샐러드 등 다양한 별미 메뉴로 조합해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