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에서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 Wellcare(CJ 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바이오 엑스퍼트)’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CJ Wellcare는 또 이번 신규 라인 론칭과 함께 첫 번째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 CJ Wellcare에서 새롭게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사진=CJ Wellcare]

 

이 제품은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 주원료로, 이는 국내 최초로 식물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1대1로 배합한 것이다.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고 CJ Wellcare 측은 설명했다.

 

또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였고,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CJ Wellcare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 Wellcare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에서 각각 24일과 30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 바디마사지기 등을 제공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