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함께 환경보호 가치를 담은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은 고객에게 ‘내 피부와 소중한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한다.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로우로우와 환경보호 ‘어린쑥 크림 플로깅 키트’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키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리필팩’ ‘로우로우 플로깅백’ ‘플로깅 봉투’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사용한 용기에 리필팩을 채워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로우로우 플로깅백’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 오염에 강하다”며 “또 생분해성 재질로 만든 ‘로우로우 플로깅 봉투’는 넉넉한 용량으로 플로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율과 로우로우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플로깅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