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에 빌트인 가전 상설 쇼룸...유럽 B2B 공략 강화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9-22 13:35:24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에 가전 상설 쇼룸을 열고 유럽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유럽 주방 가구·가전 B2B 행사 ‘KM 퀴헨마일레’가 열리는 독일 뢰네 지역에 상설 쇼룸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독일 뢰네 ‘키친 센터 뢰네’에 약 480㎡ 규모의 빌트인 가전 상설 쇼룸을 개관했다. [사진=삼성전자]
새 쇼룸은 독일 주방 가구 업체들이 밀집한 ‘키친 센터 뢰네’ 1층에 약 480㎡ 규모로 조성됐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쇼룸을 AI 기반 스마트 주방 콘셉트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이 빌트인 가전과 스마트싱스 플랫폼의 연동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제품은 ‘비스포크 AI 1도어 냉장고’와 빌트인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후드일체형 인덕션, ‘비스포크 AI 오븐’ 등이다.

유럽 주방 환경을 고려한 설치 솔루션도 전시했다. 식기세척기 상부에 쿡탑을 설치하는 방식과 최대 12kg의 가구 도어 패널을 식기세척기에 부착하는 방식 등을 선보였다.

우드·화이트·네이비 등 다양한 주방 가구 마감재와 조합할 수 있는 빌트인 가전 패키지도 함께 구성해 현지 주방 가구 업체와 파트너들이 제품 조합과 설치 방식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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