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 개시…편의성·접근성 ‘UP’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7-05 15:37:12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미레에셋증권은 고객의 투자 상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8시~오후 5시 사이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M-STOCK’에서 전문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문자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최근 해외주식 동향 ▲시장상황 정보 ▲적립식과 웰스테크 등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연금 상품의 상세 정보 등이다.
또 금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에서만 제공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유선 예약 상담과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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