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포항·고흥 등 전국 지자체서 실무 중심 재해구호 교육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7-21 13:39:37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실무 중심의 ‘지역 재난 전문가’ 양성을 강화화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자율방재단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협회가 전국에서 펼치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현장 작동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에서 교육을 이어갔다.

 

올해 개정된 재해구호계획 지침을 발 빠르게 반영했다. 구호 활동 기간에 따라 초기·중기·장기 구호 분리 3단계로 나뉜 거주전환 의무화 제도와 표준화된 급식 지원 등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야 하는 핵심 정책을 교육했다.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임시 주거용 구호 천막을 직접 설치하고 구호 물품을 배분하는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 교육을 마친 포항과 고흥의 공무원, 방재단원 70여 명은 지역 안전의 최전선에서 재난안전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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