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별 무기 강화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 완화
조정현 기자
press@hobbyen.co.kr | 2025-02-26 13:47:51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별, 고드아이드 무기 강화에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IV) 검은별 무기에서 동(V) 검은별 확정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가 기존 20단계에서 15단계로 낮아졌다. 모험가는 동(V) 검은별 무기 2종을 모으거나 다른 아이템을 더해 ‘군왕’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또 신규 의상 ‘운명의 마녀’도 새롭게 선보였다. ‘운명의 마녀’는 검은사막 클래스 가운데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삼일절을 맞아 오는 3월5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이벤트] 영광스러운 그날을 기억하며 ▲[이벤트] 그날의 기억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그날의 기억 아이템은 사용 시 캐릭터 발 밑에 태극 문양이 나타나는 효과를 지녔다.
이 기간 펄 상점에서는 301은화로 ▲[이벤트] 태극 문신 ▲[이벤트] 태극 깃발 ▲[이벤트] 태극 조명 등을 구매할 수 있고, 마일리지숍 개편을 기념해 오는 4월2일까지 게임 접속 시 ▲[이벤트]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마일리지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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