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가람’ 업데이트
이지희
ljh240701@daum.net | 2024-08-14 15:38:51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은둔자] 가람’(이하 가람)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압도적인 퀄리티의 그래픽과 간편하고 쉬운 게임성이 특징이다.
‘신의 탑’ 원작에서 가람은 죽음의 층에 기거하는 자하드 공주로, 쌍둥이 언니 ‘유람’과 함께 자하드에게 선택받아 각각 쪽빛 칠월과 푸른 팔월을 하사받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미쳐버린 언니를 처단하고 무기 두 채를 품고 사라졌던 인물이다.
게임 속 가람은 청 속성 서포터로, 버프 싸움에 특화된 원거리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무적기·보호막을 줄 수 있는 적 속성 탱커인 ‘[자하드의 공주] 아낙’도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비상] 우렉 마지노’와 가람의 영혼이 바뀌어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담은 ‘두근두근 영혼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미션·교환소를 통해 ‘특별 칭호’ ‘레볼루션 조각’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등을 얻을 수 있고, 이벤트 완료 시 우렉 마지노(이벤트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또 ‘마스터키 70개’ ‘SSR 영혼석 60개’ ‘기간제 부유석’ 등 총 3000개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지옥 열차 아레나 시즌2’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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