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HINT' 프로그램 첫발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6-07-27 14:00:02
[HBN뉴스 =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1기 합동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국내 기업들과 함께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현장 체험과 기술 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진로 설계를 돕고자 개설됐다.
세부 교육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임베디드 AI(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화 관련 분야를 학습하는 ‘제조 지능화’의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전국 7개 지역에서 모인 교육생 500명은 입교식에 이어 진행되는 2박 3일간의 합숙 교육을 통해 ‘HINT’ 프로그램의 취지 및 교육 방향성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성장 목표를 구체화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교육 과정의 90% 이상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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