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인도·대만 품목허가 획득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8-24 14:04:46
[HBN뉴스 = 허인희 기자]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V’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기구(CDSCO)와 대만 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뇌실 내 직접 투여 제형인 ‘헌터라제 ICV’도 대만 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로써 헌터라제 IV는 전 세계 총 14개국, 헌터라제 ICV는 총 4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에 IV 허가를 받은 인도는 기존 치료제를 투여받는 환자 비율이 낮아 미충족 의료 수요와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IV와 ICV 두 제형 모두 허가를 획득한 대만은 헌터증후군 조기 선별 및 환자 지원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시장 접근성이 뛰어난 국가로 꼽힌다.
GC녹십자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인도와 대만까지 아시아 주요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만큼 향후 글로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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