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네이처 선샤인 "발목 부상, 회복중으로 오늘(17일) 무대 어려워"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0-06-17 14:08:31

[하비엔=노이슬 기자] 선샤인이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랐다.

 

▲네이처 쇼케이스

 

네이처(소희, 새봄, 루(리더),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17일 오후 2시 세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희는 컴백 전 근황에 대해 "7개월동안 준비 기간에 부족한 것들을 보완했다. 멤버들끼리 더 돈독해져서 팀워크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멤버들 중 선샤인은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선샤인은 "현재 열심히 치료 중에 있다. 회사, 가족분들도 같이 힘써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날 무대를 함께 할 수 있냐는 박슬기의 질문에 선샤인은 "활동을 조심해야한다는 소견이 있어서 오늘 무대는 함께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네이처의 타이틀곡 '어린애'는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해 기존의 네이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의 곡을 완성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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