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사업장 안전성 강화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7-20 14:08:33
[HBN뉴스 = 한주연 기자] CJ제일제당은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해 부산공장에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은 색깔 구별이 어렵거나 시력이 낮은 이들을 포함해 누구나 공간과 사물을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색채 디자인 기법이다. 부산공장은 해당 디자인이 적용된 식품업계 최초 사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부산공장은 중앙교차로와 보행 유도선, 횡단보도, 비상대피로 등 주요 동선에 안전 색채 디자인을 도입했다. 고속도로의 진입과 출입 차로가 색상 구분을 통해 주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서 착안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동 유도선을 설치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CJ제일제당은 부산공장 시범 사례를 바탕으로 타 사업장에도 안전 색채 디자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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