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인피니엄, 분양 개시…역세권 소재 ‘아파트형’ 오피스텔
하비엔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04-21 14:09:45
[하비엔=조정현 기자] 인천 부평구 소재의 ‘동암역 인피니엄’이 분양에 본격 나섰다.
‘동암역 인피니엄’은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동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초고층 풀옵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대한종건·아라트라움이 시공을 맡고 무궁화신탁이 책임 준공하는 ‘동암역 인피니엄’은 일반상업지역 및 과밀억제권역에 속하고, 연면적 1만7668㎡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다. 총 160호실을 분양하고, 실내는 7타입으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151대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고, 경인로(46번 국도)와 인접해 가좌IC를 통한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1호선 동암역은 도보로 2분 거리다.
또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가천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홈플러스, 십정·하정·동암초와 동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동암역 인피니엄 관계자는 “역세권에 속한 만큼 직장인과 부평지하상가 및 중심 상업지 근로자 등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며 “특히 십정 3구역 재개발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십정동(동암역 일대)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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