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야쿠르트와 함께 고독사 예방 협력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3-09 14:10:08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완주군 이서면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소미례)와 hy한국야쿠르트 전주혁신점(점장 김용란)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음료 지원을 넘어 배송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취지이다.
위기 징후 포착 시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즉각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고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예방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행정과 민간기업, 협의체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란 hy한국야쿠르트 전주혁신점장은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만남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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