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밀리의서재는 오는 9월까지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켈리와 함께 신규 구독 프로모션 ‘책맥’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양 사는 ‘켈리를 비우고 밀리로 채운다’라는 콘셉트로, 독서와 맥주를 결합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밀리의서재가 맥주 브랜드 켈리와 신규 구독 프로모션인 ‘책맥’을 진행한다. [사진=밀리의서재]

프로모션은 켈리 맥주병 넥텍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고, 구독권은 기존 첫 달 무료 혜택과 별개로 제공돼 신규 가입자는 최대 2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해 ▲알로소 리클라이너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켈리 스페셜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수지 밀리의서재 B2C 기획팀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책 한 권, 맥주 한 캔으로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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