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 한국수출입은행.
이번에 전달된 구호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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