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주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因緣인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연전 포스터, [이미지=세종대학교]

 

세종대는 세종뮤지엄갤리리가 개관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통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현대 미술의 흐름과 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공유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교육기관으로서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 주민 등 방문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의 전시를 통해 인연을 이어온 60명 작가들의 대표작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라는 설명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1, 2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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