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론칭 후 3년간 누적 1억개 판매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5-04-14 14:50:17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짜장라면 ‘짜슐랭’이 지난 2022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4월 기준 누적 1억개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짜슐랭’은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물을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면수를 가두어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짜슐랭 1억 개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맛있고 가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짜슐랭’ 누적 1억개 판매 달성 기념과 블랙데이(4월14일)를 맞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은 오뚜기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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