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 다문화 어린이농구단 ‘글로벌프렌즈’와 ‘농구로 하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열린 ‘농구로 하나데이’ 이벤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날 하나투어 농구 동호회 웨이버스를 비롯한 임직원과 ‘글로벌프렌즈’ 소속 선수 40여명은 농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 하나투어가 창단해 지원하는 ‘글로벌프렌즈’는 다문화 및 이주가정 아동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농구단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을 통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을 재개하며 신규 지원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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