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포도밭이 여행지가 된다...경기도 '주말엔 경기로'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8-13 15:23:07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여행의 대상이 유명 관광지에서 뒷산과 농장, 특산물 같은 지역의 일상으로 옮겨가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개 시에서 총 17회에 걸쳐 취향 맞춤형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개 시에서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운영한다. [이미지=경기관광공사]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지역의 일상적인 자원을 여행 콘텐츠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산과 송산포도, 이천쌀, 경기도자, 남한산성 등 5개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5가지 테마를 구성했다.

‘뒷산위크’에서는 수원 광교산과 파주 심학산, 남양주 불암산 등을 배경으로 산책과 독서, 사주 산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콤위크’는 화성 송산포도 농장에서 농부의 이야기를 듣고 제철 포도를 맛보는 팜파티 ‘결실의 식탁’으로 진행된다.

‘밥심위크’는 오는 10월 이천에서 밥 소믈리에와 함께 품종별 이천쌀의 밥맛 차이를 체험하는 미식 여행으로 구성된다.

‘소소위크’에서는 여주 지역 도자공방을 찾아 직접 그릇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장인의 금요일 반차를 활용한 ‘해방위크’도 마련됐다. 광주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러닝 프로그램 ‘금요 해방일지’, 사진 기록 프로그램 ‘나의 해방로그’, 문장 나눔 프로그램 ‘회복의 한 문장’ 등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