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4-03-15 15:04:39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데일리비어는 배달 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15일~6월6일 사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선보인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염지에 크리스피함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맥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센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신메뉴 ‘한입순살’은 바삭한 순살치킨에 쫄깃한 감자옹심이떡과 유탕고구마를 더해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순살치킨은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해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후라이드, 레드, 블랙 3가지 맛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3 COMBO 순살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생활치킨은 싱가포르 상장사 카트리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 중 현지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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