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MZ세대를 겨냥해 3관 1층에 와인매장 ‘레뱅드매일’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일홀딩스의 그룹사인 ‘레뱅드매일’은 이탈리아 3대 명주를 보유하고 있고, 이탈리아 피에몬테 4대 명가 가운데 알도 꼰떼르노, 도메니꼬끌레리꼬의 와인을 수입하고 있다. 또 전 세계 판매 1위의 프랑스 와인 브랜드 로쉐 마제와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인 조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와인 요리오를 비롯해 다양한 와인을 판매 중이다.

 

▲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오픈한 ‘레뱅드매일’ 와인 매장. [사진=마리오아울렛]

 

새롭게 선보인 레뱅드매일 매장은 감성적인 조명 컬러와 함께 와인별로 잘 구분된 진열장 등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레뱅드매일은 와인 마니아의 취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20~30대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면 패션은 물론 와인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뱅드매일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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