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PC문화협회-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PC방 상생안 합의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3-11 15:19:23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임수택)와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사장 남궁영홍)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LoL PARK에서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진행한 PC방 상생 재협상에서 ‘향후 3개월간 이용요금 10% 추가 페이백’과 ‘PC방 집객 이벤트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약 3개월 전 라이엇게임즈의 PC방 이용요금 인상 시도 당시 업계 반발로 시행됐던 ‘인상분 전액 페이백’ 조치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사진=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은 공동으로 협상에 나서며 PC방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협상에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임수택 회장, 최완순 감사,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남궁영홍 이사장, 정대준 총괄이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이충현 총괄 및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향후 3개월 동안 PC방 게임 이용요금의 10%를 추가 페이백 방식으로 반환하기로 했다.

또한 PC방 이용자 유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PC방 전용 이벤트를 상시적으로 진행하며 상생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뿐 아니라 발로란트, Teamfight Tactics(TFT), 2XKO 등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PC방 전용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더 큰 성과를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다만 향후 진행될 PC방 집객 이벤트가 실제 PC방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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