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
관람객 추첨 티볼리 등 경품 증정&홍보부스 운영
이길주
gaeloung@gmail.com | 2023-01-06 15:42:23
[하비엔=이길주 기자] 쌍용자동차는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 강원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내에서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쌍용차가 2014년부터 해마다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어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29일 열리는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축제로, 약 70여종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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